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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사법부의 선택적 수사와 비리로 인해 '무법천지'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정섭 검사의 처남댁인 강미정 씨의 사례가 대표적입니다. 강 씨의 경우, 마약 투약 신고에도 불구하고, 수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주장이 제기되며 사법부의 선택적 수사권에 대한 분노가 커지고 있습니다. 더불어, 유명 연예인 지드래곤과 이선균에 대한 마약 수사도 논란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이들은 단순한 진술만으로 출국 금지 조치를 받는 등, 일관성 없는 사법 절차로 인해 국민의 불신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례들은 대한민국 사법부가 어떻게 '검찰 공화국'으로 변해가고 있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줍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최근의 사법 상황을 "무법천지"라고 언급하며 강한 분노를 표현했습니다. 그는 이러한..